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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자신문 - '우결'(우리결혼했어요)도 인정한 러블홀릭 로맨틱 코미디

> 원문링크 : http://www.etnews.com/news/contents/contents/2682784_1487.html




2009년 초연 이후 관객 50만을 돌파하며 대학로 대표 로맨틱코미디 연극으로 사랑받고 있는 '잇츠유'가 2012년에도 여전한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공연중에 있다. 극 안에 삽입된 아름다운 노래와 배우가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는 관객에게 깊은 감명을 줄 것이며 2-3분이 멀다하고 터지는 웃음과 재미있는 요소들이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버무러져 관객의 만족도를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지역방송사 보도국을 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 '잇츠유'에서는 네 남녀의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고도 쉴새없는 웃음으로 펼쳐진다. 영화 '세렌디피티'와 같은 운명적 사랑과 ‘러브어패어’의 주제가 또한 관객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남기고 공연 내내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는 멀티맨의 역할 또한 '잇츠유'의 또 다른 매력이다. 5명의 배우가 공연하지만 20명 이상의 배우를 보는 듯한 느낌의 공연이었다고 관객의 평이 자자한 연극이다. 또한 '잇츠유'는 평범한 사람들의 꿈을 이루려는 모습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느끼는 공연으로 현재 대학로에서 불륜, 사기등 반사회적인 주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타의 공연 과 달리 온 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대표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 째즈의 멜로디와 각 주인공들의 테마음악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 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것이며, 프로젝터 영상은 배우들의 상황과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관객들에게 전달 할 것이다.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스토리로 대학로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올 연극 '잇츠유'는 오픈런 공연으로 대학로 한성아트홀1관에서 공연중에 있다.

온라인뉴스팀